재료
- 날콩가루(400그램)
- 소금(한 숟가락)
- 식초(10% 기준 두 숟가락)
- 면포
- (가능하다면) 두부틀
요리 순서
- 날콩가루를 콩가루 두배 정도 되는 물에 푼다.
- 한시간 정도 불린다.
- 불리는 동안 염초수를 준비한다. 물한컵에 식초 두 숟가락, 소금 한 숟가락(쌓지 않고)을 녹인다.
(레시피에는 염초수 비율 물:식초:소금 = 5:1:1) - 면포를 이용해 걸러 두유와 비지로 분리한다. 비지는 잘 보관했다가 비지전을 만든다.
- 두유는 냄비에 중불에서 끓인다. 끓이는 동안 냄비 바닥이 눌지 않게 나무주걱으로 저어준다.
- 살짝 끓으면서 맛있는 냄새가 나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인다.
- 준비해둔 염초수를 끓인 두유에 넣고 주걱으로 저어서 냄비바닥까지 염초수가 전달되도록 한다.
- 몽글몽글 두유가 굳어서 두부가 되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10분 정도 방치한다.
- 이 상태가 순두부인데, 사실 이 상태로도 충분히 맛있다.
- 두부틀에 면포를 깔고 순두부를 넣는다. 적당히 무거운 걸 올려놓아서 물기를 짠다.
(필자는 두부틀이 없어서 면주머니에 넣고 주걱으로 눌러 물기를 짰음. 모양은 안예뻤지만 맛은 두부맛임)
후기
- 믹서기가 없어서 불린콩을 갈아서 두부를 만들지 않고, 마트에서 파는 갈아져있는 날콩가루를 사용했다.
- 날콩가루와 볶은콩가루는 다른다.
- 간수가 없어서 염초수를 이용했고, 걱정과 달리 두부에서 식초맛은 나지 않았다.
- 사실 식초가 없어서 발사믹식초를 사용했다. 그래서 사진의 두부 색깔이 중간중간 포도색깔이 되었다. 또한 발사믹식초는 초산비율이 7%여서 식초를 세 숟가락 넣었다.
- 사실 두부보다 비지전을 해먹기 위해 두부를 만들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