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료
- 비지
- 삼겹살
- 부추
- 숙주나물
- 김치
- 계란
- 체다치즈
- 식용유
- 소금
요리 순서
- 먹고 남은 생삼겹살을 다진다. 이게 귀찮으면 마트에 갈아놓은 고기도 판다.
- 김치를 물을 꼭 짠 다음에 다진다.
- 숙주나물은 물에 데친 다음에 다진다.
- 부추도 작은 크기로 자른다.
- 식용유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잘 섞는다. 계란도 당연히 포함한다. 간은 소금으로 한다.
- 섞은 재료들은 꽤 되직해야 한다. 물기가 많으면 밀가루가 없는 요리의 특성상 굽다가 흩어진다. 오직 계란으로만 반죽이 된 상태이다.
- 흥건한 기름을 달군 다음에 손바닥 정도의 크기로 빚은 반죽을 부친다.
- 노릇하게 익히고 완성
후기
- 생각보다 빨리 배가 불러져서 사진의 접시에 있는거 절반도 못먹고 배가 불러졌다.
- 욕심부려서 반죽을 크게 빚어서 시도한 결과 형태유지를 실패하였다.
- 흥건하게 부어놓았던 기름은 반죽이 다 흡수한다.
- 식용유를 빠르게 소비할 수 있다.